집밥 레시피

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법, 냄새없는 청국장 추천

JIYA 지야 2020. 4. 29. 17:00

 

오늘은 소화도 잘되고 맛도 좋은

청국장을 끓여봤어요

오늘 끓인 청국장은 냄새가

거의 나지 않아서 거부감이 없더라고요

완전 맘에 들었습니다

이렇게 냄새가 안나는 청국장은

처음먹어본 듯하네요


자 그럼
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법

포스팅 시작해볼게요

 

 

오늘 사용한 청국장이에요
개별 포장되어서 요렇게 배달되니

참 깔끔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


청국장찌개의 맛은

청국장이 대부분 결정을 하기 때문에
청국장을 잘 골라야

맛있는 청국장을 끓일 수 있어요
오늘 청국장은 깔끔하고 냄새도 없어서

집에서 끓여먹기 딱 좋더라고요

 

 

본격적으로 청국장을 끓여보겠습니다
먼저 밥 지을 때 따로 덜어놓은 쌀뜨물을

육수로 이용할 거라서
쌀뜨물을 먼저 끓여줬어요

 

 

끌어 오르는 쌀뜨물에
청국장 한 덩이와
총총 썰은 신김치 조금 넣어주세요

 

 

 

고렇게 보글보글 끓이면서
파, 버섯, 호박, 다진 마늘 1T,

청양고추, 두부 등
각종 야채와 곁들임 재료 넣어주시고요
모지란 간은 국간장, 소금

이용해서 맞춰줬습니다

김치가 너무 시어서 설탕도 살짝 넣었어요

 

 

 

요렇게 보글보글 끓여주면
콩이 살아있는 맛있는 청국장 완성이에요
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법 어렵지 않죠?
사실 청국장만 맛있다면

대충 끓여도 맛있긴 합니다 

 

 

 

이제껏 먹어봤던 청국장 중에

냄새가 가장 안 났던 청국장이었어요
그래서 청국장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도

걱정 없이 드실 수 있을듯해요
진짜 청국장찌개 끓이면서
창문 열어야지 라는 생각을 안 하게 된 건

처음인 것 같아요

냄새 없는 청국장 찾고 계셨다면
요 냄새없는 청국장으로 끓여 드세요

 

 

 

군내가 나지 않아

깔끔하게 즐길 수 있었던 청국장이었어요
오랜만에 청국장 끓여먹으니 맛있네요
씹히는 콩이 고소하고
밥에 쓱쓱 비벼서 김치랑 먹어주니
다른 반찬이 필요 없는 요리예요
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법 참고하시고
맛있는 청국장찌개 끓여 드세요

청국장은 건강도 챙기고 맛도 챙길 수 있는

간편하면서도 맛있는 요리인 듯합니다